2022 첫 번째 그랜드 슬램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대망의 결승전이 라파엘 나달(스페인, 35세, 5위)과 다니일 메드베데프(러시아, 25세, 2위)가 30일 오후 5시 30분 격돌합니다. 라파엘 나달, 드라마틱한 2-3 역전 우승 위업 달성!!! 《 호주오픈 나달 우승 관련 글 있습니다 》 ☞ [2022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 나달, 메드베데프 3-2로 꺾고 우승 트로피 들어올렸다! [2022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 나달, 메드베데프 3-2로 꺾고 우승 트로피 들어올렸다! 2022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라파엘 나달(5위)이 메드베데프(2위)를 5시간 24분에 걸친 풀세트 혈전 끝에 3-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로써 나달은 2009년 호주오픈 첫 번째 우승 ..
2022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대망의 남자 단식 결승전은 라파엘 나달(스페인, 5위)과 다니일 메드베데프(러시아, 2위)의 대결로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결승까지 올라오는데 여섯 번의 본선 경기가 벌어졌으며, 이변과 접전이 있었고 명장면들이 이어지며 테니스 동호인들의 탄성이 저절로 나오게 했습니다. 2022 Australian Open(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라파엘 나달과 메드베데프 대결에서 누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까요? 관록의 테니스 천재 라파엘 나달은 강력한 서브와 파워 넘치는 스트로크의 강자 마테오 베레티니를 3-1로 꺾고 결승에 올라왔고, 메드베데프는 2년 연속 호주오픈 준결승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 모바일 기기에서 화면을 확대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
2022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최종 결승은 8강 진출자가 확정된 후 뽑은 제목처럼 테니스 천재 라파엘 나달과 그랜드 슬램 2연승을 노리는 다니일 메드베데프의 한 판 대결이 이루어졌습니다. 대회 후반 명장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8강(준준결승)/4강(준결승)/결승 대진표 및 경기결과 업데이트를 통해서 우승 후보를 압축해 왔습니다. 2022 호주오픈(Australian Open) 남자 단식에서 누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까요? 테니스 천재 라파엘 나달이 2009년 우승 이후 1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까지 한 걸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라파엘 나달] 2021 호주오픈 준우승자 다니일 메드베데프, 2021 US 오픈 우승에 이어 그랜드 슬램 2연승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우승까지 역시 ..
2022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32강/16강/8강/4강이 겨루는 대진표, 경기 일정 및 주요 경기 결과를 업데이트합니다. 32강 이후의 경기 결과 및 역대 전적을 토대로 우승 후보를 예상하여, 경기를 즐기는 재미를 높여보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우승 후보를 낙점하고 보시면 재미가 더 커질 듯 합니다. 2022 호주오픈 8강이 모두 결정되었으며, 뜨거운 중후반 대결이 펼쳐집니다. 8강(준준결승)/4강(준결승)/결승 대진표 및 경기결과 업데이트를 통해서 우승 후보를 압축하고 최후 승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천재 라파엘 나달이 2009년 우승 이후 1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 지, 2021 호주오픈 준우승자 다니일 메드베데프가 2021 US 오픈 우승에 이어 그랜드 슬램 2연승..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가 호주 정부로부터 추방되며, 결국 호주오픈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조코비치의 호주오픈 4연패도 이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조코비치는 2021년 1월 호주오픈, 5월 프랑스오픈, 7월 윔블던 단식에서 모두 우승하고 마지막 그랜드 슬램인 US 오픈 결승에서 메드베데프에게 패하므로써 아쉽게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놓쳤습니다. 조코비치가 없는 2022년 첫번째 그랜드 슬램인 호주오픈에서 과연 누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지 예측하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우승 후보군으로는 지난해 9월 열렸던 US오픈 4강 진출자를 꼽을 수 있겠지요. 그들은 우승자 메드베데프, 즈베레프, 오거-알리라심입니다. 그리고 4강 진출에 실패한 스페인 출신 18세 신예인 알카라즈, 베레..
토트넘 홋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모어컴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포워드 손흥민이 다리 부상으로 1월 남은 경기에 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으로서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지 매체에서는 종아리 부상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수요일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에게 패한 후 근육 문제에 대한 스캔을 받았습니다. 이는 다음 주 첼시와의 카라바오콥 2차전과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1월 17일 새벽 1시 반, 한국시간)에서 제외되는 것입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1월 24일 시즌 중반 휴식이 시작될 때까지 "훈련 없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즌 8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은 카라바오컵 첼시와의 경..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12월 경기 집중기간에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11월 3경기 중에서 11월 28일 13라운드 번리 전이 폭설로 순연되면서 다른 팀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6승 1무 5패를 기록하며 리그 7위로 12월 집중 경기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12월에는 6경기가 집중되어 있는 중요한 경기이고 18라운드(12월 20일) 리버풀 전을 제외하고, 중하위권 팀과의 경기이므로 승률을 차곡차곡 쌓아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간입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12월 말까지 19라운드를 마치게 되며, 이는 전체 38경기 중에서 절반을 마치고 1월부터 후반기 경기에 들어갑니다. 15라운드를 마친 현재, 토트넘은 14경기를 치렀으며 5위(승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