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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EPL(영국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통계를 통해서 리뷰하고 선수 개인, 클럽의 기록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 손흥민, 황희찬 선수의 기록 및 활약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11라운드를 마친 EPL 선수 통계에서 개인의 골, 도움, 패스 및 클린시트(골키퍼) 순위입니다.

  EPL 순위
손흥민 4 공동 6위
황희찬 4 공동 6위
EPL 개인 골, 도움 순위
  • 골 득점 순위 1위는 10골을 기록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도움은 7개를 기록하고 있는 폴 포그바(맨유)와 모하메드 살라가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적 나이 신장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이집트 29세 175cm
폴 포그바
(맨유)
프랑스 28세 191cm

두 번째는 패스, 골키퍼의 클린시트 순위입니다.

  • 패스 1위는 862개를 기록 중인 주앙 칸셀루(맨시티), 클린시트 부문에서는 6경기를 기록 중인 에두아르 멘디(첼시), 에데르손(맨시티)이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적 나이 신장
주안 칸셀루
(맨시티)
포르투갈 27세 182cm
에두아르 멘디
(첼시)
세네갈 29세 197cm
에데르손
(맨시티)
브라질 28세 188cm

세 번째는 클럽 골 득점, 패스 부문 순위입니다.

클럽별 골 득점, 패스 순위
  • 클럽 골 득점 순위에서 31골을 기록하고 있는 리버풀이 1위이며, 모하메드 살라가 10골을 넣어 리버풀 득점의 32%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첼시는 27골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있는데, 뚜렷한 골게터 없이 15명이 골 득점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 패스 부문에서는 맨시티, 리버풀, 첼시 순으로 많았습니다.
  • 토트넘, 울버햄튼은 골 결정력 빈곤에서 탈피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보여집니다. 골 득점 부문에서 토트넘 9골, 울버햄튼 11골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패스
토트넘 9 (19위) 5,219 (7위)
울버햄튼 11 (17위) 4,872 (10위)

네 번째는 클럽별 클린시트(무실점), 크로스 순위입니다.

클럽별 클린시트, 크로스 순위

  • 클린시트 부문에서 토트넘은 4경기로 공동 6위, 울버햄튼은 2경기로 하위권인 15위에 있습니다.
  • 크로스 부문에서도 토트넘, 울버햄튼 모두 순위에서 뒤처지고 있습니다. 크로스 숫자가 적다는 것은 활력 있는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토트넘은 새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의 전술 변화를 기대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클린시트 크로스
토트넘 4 (공동 6위) 175 (15위)
울버햄튼 2 (공동 15위) 163 (19위)

EPL 클럽 순위 - 11라운드 현재

순위 경기수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첼시 11 25 8 2 1 27 4 23
2 맨시티 11 23 7 2 2 22 6 16
3 웨스트햄 11 23 7 2 2 23 13 10
4 리버풀 11 22 6 4 0 29 8 21
5 아스날 11 20 6 2 3 13 13 0
6 맨유 11 17 5 2 4 19 17 2
7 브라이튼 11 17 4 5 2 12 12 0
8 울버햄튼 11 16 5 1 5 11 12 -1
9 토트넘 11 16 5 1 5 9 16 -7
10 팰리스 11 15 3 6 2 15 14 1

EPL 경기 일정·결과 -12라운드

일시 경기 / 결과
11/20(토) 21:30 레스터 - - 첼시
11/21(일) 00:00 애스턴 빌라 - - 브라이튼
00:00 번리 - - 팰리스
00:00 뉴캐슬 - - 브렌트포드
00:00 노리치 - - 사우샘프턴
00:00 왓포드 - - 맨유
00:00 울버햄튼 - - 웨스트햄
02:30 리버풀 - - 아스날
23:00 맨시티 - - 에버턴
11/22(월) 01:30 토트넘 - -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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