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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4 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마침내 리그 5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격파하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6위에 올랐습니다.
토트넘 손흥민이 두골에 모두 관여하며 14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4번째 KOTM에 선정되었습니다.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으며, 최근 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승점 22점으로 6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13라운드 경기가 폭설로 순연되었기 때문에 다른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습니다.
토트넘은 이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가 밝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6일 NS 무라와의 2021-22 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G조 6차전 경기에서 1-2로 충격패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한 손흥민은 전반 12분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그 공은 상대방 선수인 카노스의 몸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었습니다.
65분 중앙선 근처에서 케인이 왼쪽에서 달려 들어가는 레길론에게 전진 패스를 한 공을 레길론이 치고 들어가며 문전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땅볼로 밀어주었고 손흥민이 가볍게 차 골로 연결했습니다, 이번 골로 마침내 리그 5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경기 내용 요약
| 토트넘 | 통계 | 브렌트포드 | |
| 전반전 | 1 |
53 볼 점유율 47 3 유효 슈팅 0 5 프리킥 5 8 코너킥 1 |
0 12' 카노스(자책골) |
| 후반전 | 1 65' 손흥민(레길론) |
40 볼 점유율 60 3 유효 슈팅 2 6 프리킥 7 2 코너킥 4 |
0 |
12분 손흥민이 박스 안으로 날카롭게 올린 공을 벤 데이비스가 헤딩으로 슈팅을 했고
그 공은 브렌트포드 카노스의 몸에 맞고 골 문안에으로 들어가 자책골이 되었습니다.
65분 중앙선 근처에서 케인이 왼쪽에서 달려 들어가는 레길론에게 전진 패스를 한 공을
레길론이 치고 들어가며 문전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땅볼로 밀어주었고 손흥민이 가볍게 골로 연결했습니다,
양 팀 포메이션
토트넘은 3-4-2-1, 브렌트포드는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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