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EPL(프리미어리그) 입성 임박, 울버햄튼에 합류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EPL에서 날아온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RB 라이프치히에서 합류를 앞두고 있는 황희찬이 1,280만 파운드(1,500만 유로)의 이적 옵션과 함께 초기 임대로 울브스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25세 포워드 황은 2020년 7월 오스트리아 RB 잘츠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로 5년 계약으로 이적했습니다.

출처: 인터넷, 황희찬 EPL 입성 임박

2025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한 황은 한국 대표팀에서 37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렸습니다.

울버햄튼은 아직 시즌 개막 2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요일에 몰리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여 경기를 합니다. 

클럽이 사업을 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름 이적 시장은 8월 31일 화요일 밤 11시에 잉글랜드에서, 스코틀랜드에서는 자정에 닫힙니다. 

황희찬은 지난해 라이프치히에 입단해 단 18경기에 출전해 득점 없이 비정상적으로 조용한 시즌을 보냈다. 황은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뛰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돼 시즌에 차질을 빚었지만 여전히 한국 대표팀에서 플레이메이커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라이프치히에 합류하기 전 황희찬은 2019-20 시즌 동안 16골 22도움을 기록하며 매우 강력한 잘츠부르크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말에 황을 영입하려 했으나 구단이 다니엘 포덴스를 대신하기로 결정하면서 거래가 무산됐습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아직 득점하지 못한 울버햄튼의 공격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37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은 한국 대표팀의 핵심 멤버입니다.

출처: 인터넷, 황희찬 울버햄튼 이적한다

현재 토트넘의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유일한 한국인 선수입니다. 여름 이적시장이 이틀 남았기 때문에 다른 한국 선수들이 손흥민과 현재 잉글랜드의 황 선수와 합류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센터백 김민재는 여러 클럽과 연결됐지만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하였습니다. 보르도의 황의조와 발렌시아의 이강인도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황의조의 보르도가 지난 시즌 득점왕을 붙잡고 싶어 하는 상황에서 올해도 이적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