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그 1위 맨시티 3-2 격파: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선수들은 '내 경력 최고의 그룹'이 될 수 있다

해리 케인의 추가시간 골로 토트넘은 맨시티 홈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혼돈의 피날레에서 프리미어 선두인 메체스터 시티를 꺾고 놀라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맨시티는 마레즈가 VAR 검토 후 주어진 페널티킥을 넣었을 때 그들이 1점을 얻었다고 생각했지만 케인의 일격을 맞았습니다.

맨시티가 지난 여름 시장에서 영입하려고 했던 토트넘의 스트라이커는 95분에 쿨루세프스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어 원정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것은 토트넘이 이미 두번 뒤로 물러난것을 본 박진감 넘치는 경기의 극적인 마무리였습니다.  토트넘의 첫 골은 불과 4분만에 나왔습니다. 손흥민이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문전에서 패스했고, 쿨루세프스키가 클럽 첫 선발 등판에서 득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손흥민의 역습에 이은 완벽한 도움

토트넘 콕키퍼 휴고 요리스가 스털링의 크로스를 흘렸고 군도간(Gundogan)이 골망을 갈랐을 때 맨시티는 동점을 기록했지만 추가골을 넣을 수 없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도 계속해서 위협을 가했고 추가시간에 쿨루세프스키가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이 헤딩 골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쿨루세프스키가 크로스 케인 헤딩 골

 

케인은 과르디올라가 그와 계약을 시도한 이유를 보여주었습니다.

케인은 시즌 내내 자신의최고 기록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곳에서의 그의 활약은  왜 맨시티의 감독이 시즌 초반에 그를 영입하길 원했는지를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잉글랜드의 주장은 두 번의 득점만이 아니라, 팀의 게임 플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끊임없이 공을 키핑하고 줄곳을 찾아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손-케인 역습 공식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팀의 부적을 지키기 위해 그토록 열심히 싸운 이유를 보여주었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케인을 연호했고, 해리 케인 노래를 불렀습니다.

토트넘은 이전 3번의 리그 경기에서 패하고 순위 테이블 아래로 추락했지만, 이번 승리로 스타일과 4강 진출에 대한 그들의 도전이 다시 불타올랐습니다.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 토트넘 선수들은 '내 경력 최고의 그룹'이 될 수 있다

안토니오 콘테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난 번 울버햄튼전에서 패배 원인을 '출발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는 기자의 질문에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했고 열정을 쏟아 부으며, 강팀을 상대로 멋진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전 미팅에서 철저한 대비를 준비했으며, 스퍼스 선수들은 승리하기를 원했고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 주었다고 말하며, 토트넘 스쿼드는 팀웍이 향상되고 선수들 스스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라며 '내 경력 최고의 그룹'이 될 수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인터뷰

 

과르디올라 도박은 성과가 없었다

이것은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한 10월 이후 맨시티의 첫 리그 패배였지만 토트넘을 상대로 플레이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홋 스퍼스의 감독 안토니오 콘테의 마스터 클래스로 결과는 패했습니다. 

케인이 세번째 골 순간 양 팀 강독 표정(3-2)

과르디올라는 빠른 돌파를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진 감독을 상대로 계속해서 높은 라인을 유지하며 도박을 했으나 이번에는 실패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맨시티의 모든 선수들은 토트넘의 진영에 머물며 약점을 찾았습니다.

토트넘에게 필요한 것은 공을 되찾는 것뿐이었고 대체로 케인을 통해 번개 반격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홋 스퍼스의 처음 두 골로 이어진 전술이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홈팀의 승리를 예상했을 때 콘테의 팀이 비장의 큰 펀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