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황희찬 코리안 더비 카라바오컵 감동적인 장면

손흥민 황희찬의 코리안 더비가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35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토트넘 울버햄튼의 명승부와 함께 코리안 더비 명장면들을 소개합니다.

황희찬 토트넘 반칙으로 다친 부위 엄살(?), 어깨동무

경기 결과는 전후반 2-2 무승부로 마치고 승부차기 끝에 토트넘이 3-2 승리했습니다.

약 35분간의 코리안 더비를 가진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경기 종료 직후 반가운 포옹을 하고 유니폼도 교환했습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오전 3시 45분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32강전 울버햄튼 원정경기에서 2-2로 정규시간을 마친 후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하며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황희찬은 이적 후 첫 선발출전을 하였고 풀타임을 뛰며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교체 투입돼 약 35분을 뛰며 황희찬과 감동적인 코리안 더비를 펼쳤습니다.

두 선수는 승부차기가 끝난 직후 반가운 포옹을 하였고 유니폼을 교환했습니다. 손흥민의 손에 황희찬의 노란 유니폼이 들려 있었으며, 황희찬 역시 EPL에 입성하여 대표팀 선배이자 형인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친 감격스러운 기분을 느꼈을 것입니다.

특히 황희찬이 트트넘 문전으로 대시할 때 로메로의 깊은 태클로 인한 허리 부위 타박상을 손흥민에게 보여 주는 엄살(?) 애교는 보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출처: 직캠, 황희찬이 아프다고 형에게 엄살(?)

출처: 인터넷, 손흥민 황희찬 포옹

코리안 더비 주요 장면     

▲ 전반 종료후 퇴장 중 손흥민이 황희찬 격려  

출처: 인터넷, 전반 종료 후 손흥민이 기다린다

출처: 인터넷, 전반 종료 후 손흥민이 황희찬 격려

▲ 후반 60분경 손흥민 로셀소 교체 투입

출처: 스포티비, 손흥민 투입

▲ 후반 58분경 황희찬이 은돔벨레의 볼을 가로채서 전진 패스, 울브스 2번째 골에 기여

출처: 스포티비, 황희찬이 은돔벨레의 볼을 빼앗아 전진 패스

▲ 66분경 손흥민이 문전으로 대시하는 케인에게 절묘한 로빙 볼 전달 

출처: 스포츠 티비, 손흥민 센터링

▲ 승부차기 울브스 1번 키커 황희찬 슛! 골~인~!

출처: 스포티비 황희찬 승부차기 골

▲ 경기 종료후 손흥민 황희찬이 연출한 장면들!!  

출처: 황희찬 토트넘 선수들과 인사 교환

출처: 인터넷, 황희찬이 형에게 엄살(?)애교

출처: 인터넷, 손흥민과 황희찬 포옹

출처: 인터넷, 황희찬 토트넘 선수과 인사 교환

출처: 인터넷, 손흥민과 황희찬 유니폼 교환

출처: 인터넷, 경기 종료 후 손흥민과 황희찬 어깨동무 퇴장

경기 결과  

	토트넘	울버햄튼
전반전	2 14' 은돔벨레 23' 케인	1 38' 덴동커
후반전	0	1 58' 포덴스
승부차기	3 케인      골 레길론   골 길         골 호이비에르   미스	2 황희찬 골 무티뉴 골 네베스 미스 덴동커 미스 코디    미스

 

앙팀 라인업  

토트넘 선발 라인업

 

울버햄튼 선발 라인업

황희찬(26번)은 트린강(11번)대신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고, 토트넘에 위협적인 공격수로 각인시켰습니다. 특히 후반 57분경 토트넘 은돔벨레의 공을 가로채 10번 포덴세의 2번째 골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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